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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도 머리가 완전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원하는 대학이나 회사에 가기는 했는데요.
제가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외국어만큼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쉽게 늘지가 않더라고요.
언어는 재능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게 그렇게 공감 가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예 놓을 수도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해야 했기 때문이에요.
전화영어 추천을 받고 알아보기도 했었어요.
잘 모를 때는 전화영어 추천 의미없다.. 생각을 했었어요.
학원처럼 직접 가서 배우는 것 외에는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친구가 강하게 권유를 해줘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티폰의 경우 강사들부터 퀄리티가 다르다고 해서
일단 한 번 배워보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일단 이티폰은 강사님이 좋다고 해요.
일반 강의도 강사님이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필리핀 분들은
발음이 쎈 편이라 거슬리는 것도 있을 거 같았는데,
발음이 괜찮다 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http://www.et-phone.co.kr
여기서 전화영어 후기를 많이 읽어보았어요.
이런 장점은 전화영어 추천을 하는 후기에서도 두드러졌어요.
교사분들이 좋다는 글이 많아서 그런가보군,,했죠.
저처럼 이직을 위한 스펙업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그냥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회화 실력을 키우기 위해
전화영어를 듣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배운 기간은 다를지 몰라도 만족도는 하나같이 높더라고요.
한편으로 좋았던 점은 이런 글들을 통해서 학습 팁도
얻어볼 수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그동안 무작정 외우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고 여겼었는데요. 그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어 환경을 바꿔가면서 공부하는 게 잘 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일종의 공식이나 노래를 만들어서
외우는 게 맞는 것처럼요.
다들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노트에 다 정리하시고, 암기하시고,,,
이런 글을 보니까 저도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또 다른 전화영어 추천 이유도 있어요.
바로 대면 수업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성비가
넘치기 때문이에요. 사실 저는 투자를 할 때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에요.
또 여기는 강사님이나 수업의 질이 높다고 해서
비쌀 것이라 예상을 하기도 했었고요.
그러나 실제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완전히 반대였어요.
단체 회원을 받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인
전화영어 가격으로 구성을 해놓고 있었거든요.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요.
아마 대부분이 해당할 것 같아요.
첫 수강이면 10%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낮에 전화영어 강의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참고로 제가 비교해 보았던 괜찮은 업체들의 비용을 보면
민병철유폰
열공존 6개월 주5회 10분 108,000원
알뜰존(낮시간) 주5회 10분 4주당 95,250원
6개월이 할인이 많이 되서 이걸로 알아보았어요.
캠블리 주당 1시간으로 끊으면
3개월마다 117,000
1년정기결재시 97,500
6개월이 없는 거 같아요.
랭디
6개월 주3회 89,413
5회가 없었어요.
엔구화상영어
6개월 5회 116,350
민트영어
6개월 주5회 106,920
YBM전화
6개월 5회 월 131,000
이티폰
6개월 주5회 63,360
6+2개월 주5회 59,400
모두 한달 단가로 비교한 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전화영어 추천을 받았다고 해도
원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무료 레벨 테스트를 먼저 받았어요.
실제 수강생들이 듣는 수업처럼 진행이 됐는데요.
신기한 건 단점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영역별 평가를
해줬다는 거예요. 문법, 어휘, 발음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요.
총 다섯 개로 구성이 구분이 되어 있어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알아보기 좋았어요. 한 번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따로 확인을
해볼 수도 있었어요.
저는 스펙업이 목표였기 때문에 비즈니스 일반 회화 과정을
듣게 되었어요. 솔직히 레벨 면에서 보았을 때
엄청 낮은 건 아니었는데요.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배운 게
소용이 없지는 않더라고요.
스피킹은 몰라도 단어나 문법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미비했기 때문에 편하게 들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두달 뒤에 토크얼라이브로 바꾸어서 했구요.
두 책중 토크얼라이브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직접 만든 교재라고 하는데, 교재로 공부하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어요. 설명도 자세하구요!
전화영어 교재 샘플 올려봅니다.
음원도 있어요.
전화영어를 하면서 보게 되는 교재는 과정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저처럼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일상 회화를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또 원어만 나와 있는 게 아니고 해석도 같이 있기 때문에
따로 찾아볼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저는 우선적으로 번역된 걸 보지 않고
스스로 알아보는 편이에요. 그 후 다시금 살펴보면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을 고쳐가고 있고요.
주니어들을 위한 단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 경우 교재도 적절하게 그림을 사용하고 있었고요.
저도 전화영어 후기를 통해서 본 적이 있는데
이걸로 어릴 때부터 발음이나 유창성 교육을 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전화영어로 원어민과 일대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이니 저 같아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았네요.
좋은 점은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셨다는 거예요.
제가 헷갈렸던 표현들이 위에 나타남과 동시에
고쳐야 할 점들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날 배웠던 내용을 복기하면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볼 수도 있었고요.
야근을 한 날에는 피곤함이 심했어요.
그럴 때는 스케줄을 변경하면 됐는데요.
따로 중간 매니저를 거칠 필요 없이 핸드폰으로도
얼마든지 바꿔볼 수 있었어요.
이때 선생님도 교체가 가능하니까 스타일에 맞게
여러 번 돌려가며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실력은 다들 뛰어나시지만 나에게 맞는 분을
찾게 되면 효율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게 되더라고요.
저처럼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반가워할 콘텐츠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영작 첨삭인데요.
실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을 바라는 곳이라면
자기소개서도 원어로 써야 하기 마련이잖아요.
이것도 따로 교정을 받으려면 돈이나 시간이
들어가기 마련인데요. 여기서는 무료로 해주고 있었어요.
내용에 제한이 없고 길이도 상당히 길게 써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늦게 피드백이 올 거라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1시간 이내로 돌아오고는 했어요. 덕분에 저는 따로
돈 쓰는 일 없이 차근차근 나아가볼 수 있었고요!